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루즈키(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기타 == 저녁 식사 시보에 언니인 아키즈키가 제독을 위해 조촐한 식사를 준비하는 반면, 동생인 테루즈키는 '''제독과 함께 외식'''을 하는 내용이 나온다. 참고로 외식 네타는 아키즈키의 2차 창작에서 많이 나오던 네타거리. 다만 어디까지나 본인이 준비하는 식사는 보리밥에 잡곡밥, 그나마 사치를 부린 야식이 단팥떡인 것을 봐선 이 쪽 역시 빈곤한 것은 매한가지. 깡갤에서는 언니인 아키즈키와 더불어 거지 취급(...)하는데, 아키즈키를 거지 1호기, 테루즈키를 거지 2호기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제 이벤트로 [[하츠즈키(함대 컬렉션)|동생]]이 더 추가되는데... --구걸전대 거지레인저 찍을 기세-- 그런데 사실 테루즈키는 전쟁 초중반인 42년 말의 과달카날에서 침몰했기 때문에 동급의 자매함들 중에선 일본이 진짜 막장 빈곤상태에 몰리는 꼴을 보기 전에 간 유일한 함선이다. 사실 함선 입장에서야 연료가 부족해서 기동도 제한되는 등의 빈곤네타가 성립하지만 일본 해군 선원들 자체는 일반 시민들보다 훨씬 잘 먹고 지냈다는 기록이 많다. 물론 그 기록이라는 것이 대부분 장병 복지를 챙겨주기 쉬운 대형함 출신들의 수기라거나 챙겨주지 않으면 안되는 잠수함 승조원들의 것이라서 그렇지. 사족이지만 실제 역사에서 테루즈키는 다른 아키즈키급 자매함 중 누구와도 함께 활동한 적이 없었다. 바로 아래의 자매함인 스즈츠키, 하츠즈키가 61구축대에 편입한 것은 43년 1월 이후이지만 테루즈키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직전인 42년 12월에 침몰했기에 함께한 적이 없으며, 심지어 테루즈키가 건조되어 61구축대가 정식으로 편성된 직후에도 아키즈키가 대공기총 증설을 위해 본토에서 개장공사를 하는 등의 이유로 각자 별개행동을 하던 와중 테루즈키가 침몰해버린 탓에 명목상 같은 구축대 소속인 아키즈키와도 함께 행동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게임 내의 아키즈키의 시보 대사에서 스즈츠키나 하츠즈키를 언급하는 부분은 있으면서 테루즈키를 언급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사실 때문이다. [[분류:함대 컬렉션/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